군 당국이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수사 결과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대대장의 수중 수색 지시가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한 결론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과연 사건의 진실은 밝혀졌을까요?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경찰 수사 결과 발표: 누가 책임질까?지난해 물살에 휩쓸려 숨진 채 상병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1년간의 긴 수사 끝에 경찰은 최종적으로 6명의 해병대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단장이었던 임** 씨는 혐의를 벗어났습니다. 과연 누가 채 상병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것일까요?수색 지침 임의 변경, 누구의 잘못일까?경찰은 당시 현장 지휘를 맡았던 7여단장과 선임대대장이었던 포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