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째 이어지는 의·정 갈등, 대통령의 고집만 남았을까요? 국민들은 지쳐가고, 정치는 멈춰섰습니다. 과연 이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까요? 답답한 현실,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의대 증원, 7개월 만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의료 붕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의료 현장의 현실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한 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료 현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공의가 떠난 병원들은 의료진들이 지쳐서 떠나고, 응급실은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2차 병원들도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환자들이 몰려들면서 병실이 부족해졌습니다. 특히 요양원과 요양병원 환자들은 중소병원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들 역시 병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은? “통일된 의견”만 고집하는 정부, 현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