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된 신생아를 버리고 홀로 떠난 엄마. 하지만 아이를 버리고도 꼬박꼬박 받아온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동수당'입니다. 과연 엄마는 왜 아이를 버렸을까요? 그리고 죄책감 없이 아동수당을 받아온 그녀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믿기 힘든 사건의 전말이 곧 공개됩니다. 3개월 된 아이를 버리고 5년 만에 덜미 잡힌 엄마"내 아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 안 나요..."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한 엄마가 딸을 데려오지 않아 학교 측이 소재 파악에 나선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엄마는 3개월 된 딸을 버리고 5년 동안 딸의 행방을 숨긴 채 정부 지원금까지 받아 챙겼던 것이었습니다. 딸은 아직까지 찾지 못했고, 엄마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딸을 버리고 5년 동안 정부 지원금 1500만원 수령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