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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뷰①] 브렌트포드 1군 승격→PL 데뷔 임박...김지수 손흥민-황희찬 형과 코리안 더비, 필사적으로 막아아죠

DailySeoulite 2024. 6. 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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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①] 브렌트포드 1군 승격→PL 데뷔 임박...김지수, 손흥민-황희찬 형과 코리안 더비, 필사적으로 막아야죠

 

2004년생, 만 19세의 김지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 U-21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1군 승격을 이뤄낸 김지수는 현재 프리시즌 경기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인데, 실제로 그 기회가 다가오니 정말 설레고 긴장돼요.  특히 손흥민, 황희찬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것도 큰 영광이죠. 물론,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예요. 두 분 모두 세계적인 선수들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최선을 다해 막아내고 싶어요. 코리안 더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김지수는 지난 시즌 U-21팀에서 중앙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뛰어난 제공권과 안정적인 수비력,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렌트포드는 그를 믿고 1군에 승격시켰고, 현재는 주전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김지수의 PL 데뷔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 PL 무대에 도전하는 그의 용기와 패기는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손흥민, 황희찬과 함께 코리안 더비를 펼치게 될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국 선수로서 PL에서 뛰는 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에요.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지수의 PL 데뷔와 코리안 더비,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한다.

 

**_한국 축구의 미래가 펼쳐지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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