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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음식에 실 나왔다…133차례 자작극 벌인 커플 최후

DailySeoulite 2024. 8. 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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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서 실이 나왔다는 핑계로 무려 133번이나 환불을 요구한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두 사람은 어떻게 이런 대담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요?  자작극의 진실과 그들의 최후를  [뉴스딱]에서 확인하세요! 

 

배달 음식에 이물질? 아니, 이건 사기였어!

100번 넘게 환불 사기 친 20대 커플, 결국 덜미 잡혀

요즘 배달 음식 많이 시켜 드시죠? 혹시 음식에서 이물질 나와서 환불 받으신 경험 있으신가요? 만약 그 이물질이, 고의로 넣어진 거였다면 어떨까요?

믿기 힘들겠지만, 실제로 20대 커플이 1년 동안 무려 100번이 넘게 배달 음식에 이물질을 넣어 환불을 받아 챙기는 사기를 저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커플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다양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은 뒤, 음식에 실이나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을 직접 넣고 사진을 찍어 배달 업체에 환불을 요구했어요.

피해를 본 곳은 일반 식당부터 디저트 가게, 카페, 야식 전문점까지 엄청나게 많았는데요.

심지어 피해자는 무려 12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한 자영업자가 자신이 당한 피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고, 경찰은 자체 수사를 통해 이 커플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100번이 넘는 환불 사기, 정말 대단한 악질이죠?

앞으로는 배달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오더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의심부터 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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