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성형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한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녀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선택이 가져온 끔찍한 결과를 고백했습니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녀의 고백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줄까요? 지금 바로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성형 중독으로 얼굴이 변한 그녀, 과거 사진 공개하며 화제
과거 미모는 어디로? 성형 중독으로 얼굴이 변한 사교계 여왕의 안타까운 변화
한때 뉴욕 사교계를 휘어잡았던 억만장자 미술상의 전처, 조슬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생일을 기념하며 수십 년 전 딸이 아기였을 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의 젊은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 보였습니다. 과거의 아름다운 미모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수많은 성형 수술로 인해 얼굴은 괴괴한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조슬린은 과거 남편의 "나이 든 여성을 싫어한다"는 말 때문에 성형 수술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형 수술 이후에는 자신이 고양이를 닮았다며 집에서 야생 고양이를 키우고, 고양이 무늬가 있는 옷을 즐겨 입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캣우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그녀는 미쳤어!" 25억 달러 이혼 합의금, 그리고 파산
조슬린의 남편은 그녀에 대해 "미쳤다"고 말하며 "자신의 얼굴을 가구의 일부처럼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불륜과 가정 폭력 등을 비난하며 2년 동안 험악한 이혼 소송을 벌였습니다. 결국, 조슬린은 25억 달러(약 3조 3천억 원)의 이혼 합의금과 13년 동안 매년 1억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이혼했습니다. 이 금액은 당시 역대 최대 규모의 이혼 합의금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당시 판사는 조슬린에게 합의금을 성형 수술에 쓰지 말라고 명령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슬린은 이후 남편의 가족이 자신에게 송금을 끊는 바람에 파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슬린의 안타까운 변화는 성형 중독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례입니다. 과도한 성형 수술은 외모를 망칠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과 사회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싼데 엉덩이 부각돼”…'레깅스계 샤넬’ 즐겨 입던 여성들 변심 이유 (1) | 2024.09.03 |
---|---|
신유빈 진짜 치킨 모델 됐다… ‘먹방’ 광고 모델로 변신 (2) | 2024.09.03 |
‘월수입 1200만원’ 배달기사, 교통사고로 사망…“희망주시던 분” (1) | 2024.09.02 |
“성적 매력 인정받은 것”… 딥페이크 성범죄 불감증 ‘심각’ (1) | 2024.09.02 |
설마 내 얼굴 사진도.. 딥페이크 음란물 제주 학교까지 번졌나'5세 아동 학대 사망' 양주 태권도 관장 첫 재판서 “고의성 없었다” (2) | 202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