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진짜 치킨 모델 됐다… ‘먹방’ 광고 모델로 변신

탁구 스타 신유빈 선수가 이번엔 치킨 광고 모델로 변신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깜찍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그녀가 치킨 먹방을 선보인다니,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도네요! 과연 신유빈 선수는 어떤 치킨을 선택했을까요? 

 

'삐약이' 신유빈, 광고계를 접수하다!

'먹방 요정'에서 '광고퀸'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탁구 선수 신유빈이 광고계를 휩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삐약이'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불리는 신유빈은 시합 중간 먹었던 바나나, 즉석밥은 물론, 치킨까지! 연예인들이 주로 하는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뿌링클' 모델로 발탁된 신유빈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신유빈이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뿌링클의 성장 스토리와 닮았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유빈 또한 "평소 가장 좋아하는 치킨 메뉴가 뿌링클"이라며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GS리테일과 빙그레, 신유빈과 함께 '대박' 행진

신유빈은 앞서 GS리테일과 빙그레 모델로도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신유빈과 함께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이라는 주먹밥을 출시했습니다. 이 주먹밥은 신유빈이 경기 중 어머니가 만든 주먹밥을 먹는 장면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으며, 출시 4일 만에 22만개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빙그레는 신유빈이 파리 올림픽에서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보고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신유빈은 이 광고 모델료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 탁구연맹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먹방'에서 '광고퀸'으로, 신유빈의 행보 기대

신유빈은 '먹방'으로 시작된 인기를 발판 삼아 광고계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유빈이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광고계를 장악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