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천병원에서 숨진 상병, 숨진 날 아침에도 혼났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과연 병영 부조리가 그의 죽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가슴 아픈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봅니다. 군 병원에서 숨진 상병, 부대 내 부조리 의혹 제기최근 국군 포천병원에서 숨진 상병이 부대에서 부조리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숨겨진 비밀"익명의 제보자는 "숨진 상병이 속했던 중대는 사람이 죽었는지도 모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라고 전하며, 숨진 상병이 겪었을 고통을 짐작하게 하는 증언을 했습니다. 제보자는 "숨진 상병은 나이가 어려 군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소총수였던 그의 보직이 선임들에 의해 병기계원으로 바뀐 후, 끊임없이 꼽사리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