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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장호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내부는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과연 이 사태는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학교의 미래를 놓고 벌어지는 뜨거운 논쟁,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구속으로 혼란 속에
개강 앞두고 학사 운영, 수시 모집까지 난항
국립군산대학교가 총장의 구속으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학교는 다음 달 개강을 앞두고 있지만, 총장의 부재로 학사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사 구조 개편과 학장 임명 등 중요한 결정들이 멈춰 선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수시 모집도 총장의 사법 리스크로 인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지역혁신 사업도 중단 위기, 막대한 소송 비용은 대학 몫
총장이 구속되면서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추진하던 지역혁신 사업 역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더 큰 문제는 막대한 소송 비용입니다. 총장은 과거 해상풍력연구원장 재임 시절 중복 계약 등으로 여러 건의 소송에 휘말렸는데, 이 모든 소송 비용을 대학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소송만 6건, 금액은 28억 원에 달하며, 이미 법원이 대학이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한 금액만 20억 원에 육박합니다. 심지어 총장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 변호 비용까지 대학 산학협력단이 부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대학 노조, 총장 사퇴 촉구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학 노조는 총장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총장의 구속으로 인해 학사 업무가 마비되고 막대한 소송 비용만 떠안게 된 현실을 비판하며, 총장이 도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국립군산대, 총장 직무대행 체제 요청
국립군산대는 현재 혼란을 극복하고 학교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교육부에 총장 직무대행 체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국립군산대학교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극복하고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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