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호가 M&A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12% CET1' 유지라는 숙제를 안고 있어, 인수 규모에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임종룡호는 어떤 전략으로 M&A 승부수를 띄울까요? 2조 3천억이라는 마지노선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에 '눈독'…하지만 '가격'이 문제'리딩 금융' 목표, 보험사 인수로 날갯짓?우리금융그룹이 보험사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은 중국계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합병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인수가 성공할지는 '가격'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오버페이' vs. '자본 건전성'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