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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찾아주세요 길 잃은 3살 꼬마…경찰 덕에 '눈물의 상봉' [영상]

DailySeoulite 2024. 8. 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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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꼬마가 오빠를 찾아 헤매다 길을 잃었습니다. 혼자 남겨진 아이의 불안감과 걱정은 얼마나 컸을까요? 다행히 경찰의 도움으로 아이는 무사히 가족과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긴박했던 상황과 감동적인 상봉의 순간,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3살 아이, 편의점 앞에서 오빠 찾아요!

길 잃은 3살 아이, 경찰과 함께 동네 순찰

평범한 오후, 한 편의점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3살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오빠들과 놀다 길을 잃었다며, 도움을 요청했죠. 다행히 마음씨 좋은 주민들이 아이를 편의점으로 데려가 음료수를 먹이며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관들이 도착해서 아이의 신원을 확인하려 했지만, 아이의 지문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이의 집 주소도, 부모님 연락처도 알 수 없었죠. 하지만 경찰관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순찰차에 태우고 아이가 처음 길을 잃은 곳으로 돌아가 동네 곳곳을 꼼꼼히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골목길도 샅샅이 뒤지고, 순찰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아이의 오빠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눈물의 상봉, 그리고 안전 지킴이 '지문등록'

마침내! 한 남자아이가 순찰차를 보고 손을 흔들며 달려왔습니다. 아이는 "어 오빠다!"라고 소리쳤고, 30분 만에 떨어져 있던 삼남매가 감격적인 상봉을 했습니다. 큰 오빠는 곧바로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동생을 찾았다고 알렸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동생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경찰관들은 삼남매를 파출소로 데려가 아이스크림을 선물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달려온 부모님께 아이들을 안전하게 인계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이의 지문이 경찰에 등록되었습니다. 만약 아이가 다시 길을 잃는다면, 지문 등록을 통해 빠르게 부모님을 찾을 수 있겠죠?

아이의 안전을 위한 지문등록, 어렵지 않아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아이의 지문을 미리 등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문등록은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안전 DREAM'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지금 바로 지문등록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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