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권익위, '이재명 헬기 특혜 논란' 사건 종결…위반 사항 없어[단독] 음주사고 후 도망치다 또 사고‥5명 다쳐

DailySeoulite 2024. 7. 25. 18:02
반응형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입니다.  한 사람의 잘못된 선택이 5명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과연 가해자는 어떤 이유로 도주를 선택했을까요? 끔찍한 사고 현장과 피해자들의 고통, 그리고 가해자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헬기 이용 논란, 권익위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과연 '특혜'는 없었을까요? 권익위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재명 대표 헬기 이송 논란, 특혜는 없었다?

국민권익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

최근 이슈가 되었던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 기억하시나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이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은 특혜가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1월, 이재명 대표는 부산에서 흉기에 피습당하는 사건을 당했습니다. 당시 이 대표는 119 소방 헬기를 이용해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 과정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헬기 이송은 과도한 특혜"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를 했죠.

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이 특혜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국회의원에 대한 행동강령 위반은 적용되지 않으며, 청탁금지법 위반 사실에 대한 자료도 부족하다"며 이번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사건은 종결 처리가 되었을까요?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헬기 이송 과정에서 부산대학교병원과 서울대병원 의사, 그리고 부산소방재난본부 직원들의 행동강령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적인 특혜를 준 것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을 특혜라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결정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

음주운전 후 도주하다 또 사고… 5명 부상

도주 중 또 다른 사고, 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

최근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 후 도주하다 또 다른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밤늦은 시간, 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경차, 오토바이, 승용차 앞으로 중앙선을 넘어 SUV가 돌진했습니다. 경차는 충격으로 뒤로 밀려 오토바이와 부딪혔고, 주변 시민들이 오토바이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는 사이, SUV는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 SUV는 300m를 도주하다 또 다른 사고를 냈습니다. 우회전을 하던 중 또 다른 승용차와 부딪힌 것입니다. 도주하던 운전자는 이곳에서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를 들이받고 나서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차례의 사고로 차량 4대가 파손되었고, 5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100m가량을 더 달렸지만, 차량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결국 출동한 경찰과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붙잡힌 운전자는 40대 남성으로, 경찰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남성이 무면허 상태였으며,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경찰은 사안이 매우 심각하다고 보고 운전자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