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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학교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천만원 챙겼다

DailySeoulite 2024. 7. 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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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을 지켜줘야 할 선생님이, 돈을 벌기 위해 학생들의 미래를 팔았다면? 믿었던 스승의 배신에 학교는, 학생들은 어떤 상처를 받았을까요? 2억 5천만원이라는 거액을 챙긴 선생님의 충격적인 진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수능 문제 팔아 돈 벌다 걸린 현직 교사들

수능 문제, 돈 주고 샀다? 충격적인 사실!

최근, 수능 문제를 돈 받고 팔아넘긴 현직 교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사교육 카르텔'이라고 칭하며, 무려 69명을 조사했고 그 중 24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

어떻게? 교사들이 수능 문제를 팔았다고?

이번에 검찰에 넘겨진 24명은 모두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현직 교사들입니다. 이들은 대형 입시학원 등에 수능 관련 사설 문제를 만들어 팔았는데, 문제 하나당 평균 10만원, 비싼 건 무려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

교사들은 왜? 돈을 벌려고?

조사 결과, 일부 교사들은 EBS 교재 출제위원으로 활동하며 얻은 노하우를 이용해 수능 문제를 만들었고, 이를 사설 학원에 팔아 부당하게 돈을 벌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특정 학원과 독점 계약을 맺고 3천만원의 계약금까지 받은 교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

이 사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현재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된 40명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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