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황제’ 안세영, 파리서 금메달... ‘안세영의 시대’ 열었다

'셔틀콕 황제' 안세영이 파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체 어떤 경기였기에 '안세영의 시대'를 열었다고 까지 하는 걸까요? 안세영의 눈부신 활약상과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28년 만에 빛나는 금빛 셔틀콕! 안세영,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女 단식 정상 등극!

안세영, '셔틀콕 황제' 등극! 2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획득!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무려 28년 만에 탄생한 한국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입니다. 안세영 선수는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 선수를 2-0으로 압도하며 승리, 22세의 나이에 올림픽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세계 1위 안세영, 압도적인 기량으로 승리!

안세영 선수는 지난해 8월부터 53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키며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2023년에는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승 10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세계 배드민턴 연맹에서도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될 만큼, 안세영 선수는 세계 배드민턴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눈앞!

안세영 선수의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입니다. 올림픽, 세계 선수권, 아시안 게임, 아시아 선수권 4개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것이죠. 이제 아시아 선수권 우승만 남겨둔 안세영 선수! 앞으로 더욱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