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3

국방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정상 운용

국방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정상 운용 군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으로 접속 장애 발생어제(5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접속이 불안정해졌습니다. 디도스 공격은 과도한 트래픽을 순간적으로 발생시켜 정상적인 데이터 전송을 방해하는 수법입니다. 마치 웹사이트를 갑자기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어 서버가 과부하 걸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행히 군 당국은 즉각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현재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디도스 공격, 군사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증가 추세 반영?최근 군사 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디도스 공격 역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앞으로도 이..

카테고리 없음 2024.11.06

아이돌 열풍에 정신 놓은 국회

아이돌 열풍에 정신 놓은 국회 국회, 뉴진스 하니 출석에 '혼란'어제(15일) 국회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하니를 따로 만났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회의가 중단되는가 하면, 중대재해로 출석한 대기업 임원은 셀카를 찍었다가 사과하기도 했습니다.하니와의 만남 논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하니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그 중에는 과방위원장 최민희 의원도 있었습니다. 최 의원이 하니를 따로 만난 경위를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박정훈 의원은 "위원회가 진행 중인 시간에 어떻게 하니가 있는 방을 따로 가서 만날 수가 있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 의원은 "콜을 받고 간 것뿐이며, 회의 도중은 아니었다"고 해명..

카테고리 없음 2024.10.17

122세대 개인정보 유출, 경비원에게 주민등록 세대명부 넘어가

122세대 개인정보 유출, 경비원에게 주민등록 세대명부 넘어가 대전 아파트, 122세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122세대 입주민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60대 통장 A 씨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관리사무소에 맡기면서, 세대명부를 통째로 넘겨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입니다. 세대명부에는 이름, 생년월일, 성별, 세대 구성원 등 민감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통장의 실수, 관리사무소에 세대명부 맡겨A 씨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세대주를 만나지 못하자 관리사무소에 세대명부를 맡겼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은 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세대명부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주민 신고로 사건 발각, 대전 중구 신속 대응다행히..

카테고리 없음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