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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역대 최다 21년 만에 시험장 분위기

N수생, 역대 최다 21년 만에 시험장 분위기 2025학년도 수능, 대전·세종·충남에서 3만 8천여 명 응시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1월 14일) 전국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서도 3만 8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10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차분, 수능 한파는 없어오전 8시 40분, 국어 시험을 시작으로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장 입실 마감 시간이 30분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은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교문 앞까지 배웅을 나온 가족들은 따뜻한 격려를 보냈습니다. 현재 대전 기온은 9도로 약간 쌀쌀하지만, 수능 한파는 없는 상황입니다. N수생 비율 21년 만에 최고, 재학생 수는 증가전국적으로는 올해 수..

카테고리 없음 2024.11.15

연세대 수시 논술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수시 논술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 재시험은 없다지난 12일 연세대학교에서 치러진 수시모집 논술시험에서 문제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험 시작 1시간 전, 문제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된 것입니다. 시험 시작 전 문제 유출, 감독관 실수로 밝혀져문제는 감독관의 실수로 발생했습니다. 시험 시작 시간을 착각한 감독관이 시험 시작 1시간 전에 문제지를 배부했고, 일부 학생이 문제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연세대 측은 문제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수험생들은 재시험 요구, 연세대는 경찰 수사 의뢰수험생들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재시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세대는 재시험은 고려하지 않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문제 유출 여부 등 정확..

카테고리 없음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