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역대 최다 21년 만에 시험장 분위기 2025학년도 수능, 대전·세종·충남에서 3만 8천여 명 응시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1월 14일) 전국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서도 3만 8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10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차분, 수능 한파는 없어오전 8시 40분, 국어 시험을 시작으로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장 입실 마감 시간이 30분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은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교문 앞까지 배웅을 나온 가족들은 따뜻한 격려를 보냈습니다. 현재 대전 기온은 9도로 약간 쌀쌀하지만, 수능 한파는 없는 상황입니다. N수생 비율 21년 만에 최고, 재학생 수는 증가전국적으로는 올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