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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역대 최다 21년 만에 시험장 분위기

DailySeoulite 2024. 11. 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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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역대 최다 21년 만에 시험장 분위기


2025학년도 수능, 대전·세종·충남에서 3만 8천여 명 응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1월 14일) 전국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서도 3만 8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10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차분, 수능 한파는 없어


오전 8시 40분, 국어 시험을 시작으로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장 입실 마감 시간이 30분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은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교문 앞까지 배웅을 나온 가족들은 따뜻한 격려를 보냈습니다. 현재 대전 기온은 9도로 약간 쌀쌀하지만, 수능 한파는 없는 상황입니다.


N수생 비율 21년 만에 최고, 재학생 수는 증가


전국적으로는 올해 수능 응시 인원 중 N수생 비율이 21년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졸업생과 검정 고시생 수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하지만, 재학생 수는 1,700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영어 듣기 평가, 주변 소음 유의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진행되는 영어 듣기 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 통제가 이루어집니다.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은 자동차 경적 등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능 성적은 다음 달 6일 발표


이번 수능 시험 성적은 이의 신청 등을 거쳐 다음 달 6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될 예정입니다.

수능 시험장, 이 시각


오늘 수능 시험, 충북에서도 치러져!


오늘은 전국적으로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충북에서도 만 2,600여 명의 수험생들이 33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0여 명의 수험생이 늘었지만, 졸업생 수험생 비율은 23%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수능 한파는 없지만, 일교차 주의!


다행히 오늘 아침 청주의 최저 기온은 11도로 평소보다 포근해 수능 한파는 피했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혼잡 주의!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 응시를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경찰은 시험장 주변에 300여 명의 인력과 순찰차를 배치해 특별 교통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시험장 반입 물품과 응시 요령을 꼼꼼히 확인하여 부정 행위로 적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아직 시험장으로 출발하지 못했거나 교통 사고 등 불가피한 사정이 생긴 수험생은 112에 신고하여 경찰의 긴급 수송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 시험, 모두에게 평화로운 시간이 되기를!


오늘 오후 1시 듣기 평가 시간에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며, 공공기관과 주요 기업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로 미뤄집니다. 이 시간 동안 시험에 방해되지 않도록 차량 경적이나 공사장 소음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오늘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수능 시험장, '킬러 문항' 없는 두 번째 시험


2025학년도 수능, 오늘(14일) 전국적으로 실시


오늘(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적으로 치러집니다. 강원도에서는 44개 시험장에서 11,900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지난해보다 응시생 수는 조금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킬러문항'이 배제된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교육부는 공정한 수능을 위해 킬러문항 배제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대 증원 등의 영향으로 16만여 명의 N수생이 응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춘천고등학교 시험장 분위기는?


현재 춘천고등학교 시험장에는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10분에 시험장 입실이 마감됩니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영상 8도로, 수능 한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합니다.


시험 시간 및 주의 사항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이 시작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오후 4시 반쯤 시험을 마칩니다. 한문과 제2외국어 과목 응시자는 오후 5시 45분까지, 시험 편의 제공 대상자는 저녁 7시쯤 시험을 마칩니다.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진행되는 영어 듣기 평가 시간에는 전국적으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됩니다. 시민들께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장 주변에서 큰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 수능 시험장, 이 시각


2025학년도 수능, 제주에서 6,900명 응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제주에서는 6,900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험 시작


남녕고등학교 시험장에는 입실 마감 시간이 30분 남짓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수능 한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 덕분에 수험생들의 옷차림도 비교적 가벼웠습니다.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수험표와 신분증 필수 지참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스마트 워치 대신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사전, 태블릿 PC,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 기기는 반입이 금지됩니다. 깜빡하고 가져온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영어 듣기 평가


시험은 오후 5시 45분에 5교시 제2외국어를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특히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동안 진행되는 영어 듣기 평가 시간에는 제주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는 시험장 인근에서 화재, 출동 사이렌, 자동차 경적, 공사장 작업 소음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수능 성적은 다음 달 6일 발표


이번 수능 시험 성적은 다음 달 6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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