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주식 매입 자금 요구 논란 LF, 아동복 업체와 계약 해지...대주주 가족 지분 확보 시도 논란LF가 자사 아동복 브랜드 생산 업체인 A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LF 측이 대주주 가족의 지분 확보를 위해 A 업체에 자금 지원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계약을 해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0년간 LF 아동복 생산해온 A 업체, 계약 해지로 위기A 업체는 지난 10년간 LF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유·아동복을 생산해왔으며, LF 구본걸 회장의 동생인 구본진 씨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A 업체 매출의 80%가량을 LF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었는데, LF는 지난해 5월 A 업체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중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A 업체, "LF 측, 자금 지원 요구 후 계약 해지" 주장A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