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2

대전역 선상데크, 지하화의 득실

대전역 선상데크, 지하화의 득실 대전역, 지하 통합 개발 vs. 선상 데크, 선택과 집중 필요대전시는 올해 초 대전역 지하 통합 개발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 선상 데크 건설 계획을 정부 공모에 제출했습니다. 두 사업 모두 대전역에 획기적인 공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 보입니다.지하 통합 개발: 대전역 지하를 9층 깊이까지 파서 기업 홍보관, 회의실, KTX 환승역, 주차장 등을 만드는 계획입니다.대전시는 2048년까지 이 계획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생활, 문화, 경제가 융복합된 지하 도시를 조성하고 명품 랜드마크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선상 데크: 철로 위에 기둥을 세우고 바닥 ..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국감 욕설·고발 난무, 낙제점으로 끝나

국감 욕설·고발 난무, 낙제점으로 끝나 22대 국회 국정감사, '역대급 정쟁'으로 막을 내려지난 7일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어제 종합감사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며 '역대 최악의 정쟁 국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민생 현안 대신 '고성과 막말'이 난무국정감사 현장에서는 날선 공방 속에 민생 현안 질의 대신 고성과 호통이 난무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도를 넘은 막말과 욕설을 서슴지 않았고, 증인들 역시 부적절한 발언을 쏟아내며 국감장의 품격을 실추시켰습니다. 심지어 의원이 자신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셀프 질의'를 하거나 국정 감사는 뒷전, 지역구 챙기기에만 몰두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김건희 여사'와 '이재명 ..

카테고리 없음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