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연 험난한 과정을 넘어 임명될 수 있을까요?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보류되면서 尹 정부의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논쟁이 예상됩니다. 과연 이진숙 후보자는 방통위원장에 임명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인민재판'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다여야, 법인카드 유용 의혹 두고 공방…'식물 방통위' 책임 공방까지지난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는 '제2의 인사청문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후보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은 물론, '식물 방통위' 사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