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김태규 방통위원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두 사람의 자격 논란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방송통신위원회,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들인지 냉철하게 판단해보세요.
과연 그들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을까요?
지금 바로 기사를 통해 그들의 실체를 확인해보세요.
K팝, 드라마, 영화... 한국 문화의 열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관광청이 그 중심에 서서 한국 문화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는 강좌를 개최합니다. 급변하는 K-컬처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미래를 예측해보세요. 당신도 K-컬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K-컬쳐 트렌드를 만나보세요!
무료 강연으로 K팝, 미술, 웹툰의 세계를 탐험하다!
서울관광재단이 서울관광플라자에서 특별 강연 시리즈 "세계 속 K-컬쳐 트렌드"를 개최합니다! 9월 28일, K팝, 한국 현대 미술, 웹툰/웹소설의 트렌드를 다루는 흥미진진한 강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K팝의 글로벌 위상부터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 인기 웹툰의 비밀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선사합니다. K-컬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참여 방법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70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9월 20일까지 신청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방송장악 논란, 방통위 직무대행 사퇴 촉구
"방송 문외한 직무대행, 사퇴해야"
최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방송 장악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김태규 직무대행의 사퇴를 강력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직무대행은 방송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며, 방송 장악 논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방통위에 있어야 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불법적인 이사 선임, 증거는 차고 넘쳐"
최 의원은 김 직무대행이 방송 장악 의혹에 대해 "막연한 추측"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방문진 이사 선임 과정에서 투표가 7~8차례나 진행되었고, 토론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의 의사결정 구조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불법적인 행태입니다."
또한, "김 직무대행이 방송 장악 의도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과거 KBS 이사 선임 과정에서 임기가 끝나지 않은 이사들을 쫓아낸 사실은 방송 장악 의도를 분명히 드러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책임 회피, 이중적인 태도"
최 의원은 김 직무대행이 국회 청문회에서 증언을 거부하고 자료 제출을 회피하는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국회에선 증언을 거부하면서 법원에는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국회의 권한을 무시하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김 직무대행은 방통위 직원들을 걱정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낙하산 인사를 통해 방통위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방통위 직원들, 낙하산 인사의 피해자"
최 의원은 "김 직무대행은 방통위 직원들이 낙하산 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책임을 회피하고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방통위에 있기 싫다면,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마땅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민희 의원은 김태규 직무대행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며, 방통위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하대서도 ‘불법합성물 성범죄 채팅방’ 드러나… 참가자 1200명 달해 (0) | 2024.08.25 |
---|---|
위가 452개 나사로 꽉 막혔다...3개월간 금속 먹은 37세男, 왜 (0) | 2024.08.24 |
Seoul Tourism Organization to host lectures on K-culture trends (0) | 2024.08.24 |
‘결혼이라는 해피엔딩’ (1) | 2024.08.24 |
경찰 도움에 가족 품으로 돌아온 4살 여아…눈물의 ‘삼남매 상봉’ (0) | 202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