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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무고한 기자 출신 전 연인 1심서 징역형 집유… ‘죄질 매우 불량’

DailySeoulite 2024. 7.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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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 A씨가 무고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을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지만,  A씨는 혐의를 부인하며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백윤식과 A씨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A씨는 백윤식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습니다.  과연 A씨의 항소는 받아들여질까요?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연예계 충격! 배우 백윤식 전 연인, 허위 고소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내부자들' 백윤식, 전 연인의 허위 고소로 곤욕

영화 '내부자들'의 배우 백윤식이 전 연인 A씨의 허위 고소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A씨는 백윤식이 합의서를 위조했다며 그를 고소했지만,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합의서 위조 주장,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서울중앙지법은 A씨의 무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백윤식을 고소할 당시 무고의 확정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인해 백윤식이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결했습니다.

A씨, 백윤식과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 출판 후 소송

A씨는 2022년 백윤식과의 개인사를 담은 책을 출판한 후 백윤식과의 민사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백윤식은 A씨가 '사생활 발설 금지' 조항이 담긴 합의서를 위반했다며 출판사 대표를 상대로 출판 및 판매 금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 2심 재판부는 백윤식의 손을 들어주었고, 현재 이 소송은 대법원에서 심리 중입니다. A씨는 백윤식과의 합의 내용을 어기고 책을 출판하면서 손해배상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자 백윤식을 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른 살 나이 차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

백윤식과 A씨는 서른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결국 파국으로 이어졌고,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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