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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통째로 빌려 찍었는데”…‘표절의혹’ 블핑 리사 뮤직비디오, 뭘 베꼈길래

DailySeoulite 2024. 7. 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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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의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시장 통째로 빌려 찍었다"는 폭로와 함께,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었을까요?  과연  단순한 오마주일까요,  아니면 명백한 표절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블랙핑크 리사 '록스타' 뮤비, 표절 논란에 휩싸이다!

트래비스 스콧 뮤비 감독, 리사 측에 "표절 아닌가?"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록스타' 뮤직비디오가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페인'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트래비스 스콧의 '페인' 뮤직비디오 감독은 자신의 SNS에 '록스타'와 '페인'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는 리사 측이 자신의 편집자에게 '페인' 뮤직비디오를 참고자료로 사용했다고 말했지만, 편집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뮤비,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두 뮤직비디오에는 흰 옷을 입은 어린이들을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감독은 이 장면이 매우 유사하다고 주장합니다. 실제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보면 흰 두건을 쓴 사람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리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 밝히지 않아

리사 측은 아직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록스타'는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리사는 태국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를 폐쇄하고 가게 주인들에게 2만 바트(약 74만원)씩을 지불했습니다.

'록스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 딛고 성공할 수 있을까?

과연 '록스타' 뮤직비디오는 이번 표절 논란을 딛고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까요? 앞으로 리사 측의 공식 입장과 팬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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