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플라스틱 공장 화재, 6명 대피 충남 당진 플라스틱 공장 화재 발생오늘 새벽 1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농공단지 내 플라스틱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즉각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40여 대와 인력 200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인근 기숙사에 있던 6명이 대피했고, 공장 800㎡와 기숙사 100㎡가 불에 탔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송 참사, 청주시 공무원 첫 재판…혐의 부인 오송 지하차도 참사, 청주시 공무원 3명 첫 재판지난해 7월 15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하여 청주시 공무원 3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들은 사전 예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