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후 음주운전, 30대 차량 추돌 대전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만취 운전자 '30대 차량 파손' 사고대전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30대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대리운전으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 뒤 다시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새벽 시간,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난데없는 충돌사고는 새벽 시간에 발생했습니다. SUV 차량이 후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고, 충격으로 차량의 앞 범퍼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운전자는 잠시 앞으로 방향을 돌렸지만, 다시 돌아와 같은 차량을 또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현장은 대전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운전자는 지하 1층과 2층을 오가며 30대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만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