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산업 대표, 중대재해 항소심도 집행유예 두성산업, 대흥알앤티 대표 유죄 판결: 독성 세척제 사용으로 직원 급성 간염창원지법은 독성 화학물질이 든 세척제를 사용하면서 배기장치를 설치하지 않아 직원 16명이 급성 간염에 걸리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두성산업 대표 천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1심 판결과 동일한 결과입니다. 같은 세척제 사용으로 직원 13명 급성 간염 발생또한, 같은 세척제를 사용하여 13명의 직원이 급성 간염에 걸리게 한 혐의로 기소된 대흥알앤티 대표에게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 판결이 유지되었습니다. 세척제 판매 유성케미칼 대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재판부는 두 회사에 세척제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유성케미칼 대표에게는 1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