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팀장 송치, 안전사고 의혹 짙어 사천 채석장 사망사고, 발파팀장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송치경찰은 사천 채석장 사망사고의 원인을 발파 작업 중 잘못된 발파로 인한 안전사고로 규명하고 발파팀장 김모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단순 교통사고 아닌 발파로 인한 안전사고초기에는 운전자 부주의로 사건을 종결하려 했지만, 경남경찰청은 사고 차량 지붕의 절단 흔적과 앞 유리의 방사형 파손, 차량 내 발파 파편 19개 발견 등을 근거로 발파로 인한 안전사고로 결론 내렸습니다. 부실한 안전관리 지적경찰은 발파 작업 시 돌 파편이 차량 쪽으로 날아간 원인을 부실한 안전관리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사고 당시 안전 매트가 설치되지 않았고, 발파 전 경고 방송 및 안내판 설치도 이루어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