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 선거, 여야 총력전 시작지역 발전 vs 정권 심판, 뜨거운 선거 열기10월 16일 재보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주말에도 선거 유세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부산 금정구에서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공공병원, 교통 발전 등을 약속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야권 험지인 강화군을 찾아 접경지역 주민 지원과 청년 기본 소득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정부 실정을 비판하며 총선에 이어 2차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에서는 탄핵을 암시하는 발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전남 곡성에서 민주당과 호남 표심 경쟁을 펼쳤습니다. 한편,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야권 단일화 토론을 마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오늘(6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