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 첫 수확 시작 논산 딸기, 한 달 앞서 출하… 2배 비싼 값에 팔린다충남 논산의 딸기 농가들이 새로운 재배 기술을 도입하여 평소보다 한 달 빨리 딸기를 출하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딸기는 평균 가격보다 2배나 높은 값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8월 말에 심은 딸기, 10월 중순에 수확보통 11월 말부터 출하되는 시설 재배 딸기는 논산에서는 8월 말에 심은 후 10월 중순부터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한 '초촉성 재배법' 덕분입니다. 이 방법은 한여름에도 암막커튼과 냉풍기를 이용하여 딸기 개화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입니다. 덕분에 딸기가 빠르게 자라 1kg에 6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논산시, 기술 확대 보급 및 해외 시장 개척 계획논산시는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