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쓰다 일기는 오늘하루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그것을 노트나 공책에 담담하게 글로 적어 내려가는 나만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꾸준히 매일 저녁 일기를 작성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 번도 일기라던가 다른 무언가를 작성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굳이 자신에게 일어났던 대수롭지 않은 일이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들에 대해서 시간을 써서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기를 안 쓰는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기나 다른 어떤 일들을 다시 상기하면서 무언가에 작성하는 행위는 뇌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인지력과 상황판단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수립이나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글의 힘 단순히 공책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