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특검 통과, 여당 내부 갈등 지속 김건희 여사 특검법, 야당 단독으로 상임위 통과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함께 '상설특검' 관련 국회규칙 개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에 반발하며 헌법 파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당 내에서는 '특별감찰관'을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야당 단독으로 상임위 통과된 '상설특검' 개정안대통령이나 가족이 수사 대상일 경우, 여당의 상설특검 후보 추천권을 배제하는 내용의 국회규칙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이 적용되면 특검 후보 추천위원 7명 중 4명을 야당이 추천할 수 있게 됩니다. 여당은 이를 헌법 파괴라고 비난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여당 내 '특별감찰관' 추진, 의견 분열한편, 여당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