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선상데크, 지하화의 득실 대전역, 지하 통합 개발 vs. 선상 데크, 선택과 집중 필요대전시는 올해 초 대전역 지하 통합 개발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 선상 데크 건설 계획을 정부 공모에 제출했습니다. 두 사업 모두 대전역에 획기적인 공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 보입니다.지하 통합 개발: 대전역 지하를 9층 깊이까지 파서 기업 홍보관, 회의실, KTX 환승역, 주차장 등을 만드는 계획입니다.대전시는 2048년까지 이 계획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생활, 문화, 경제가 융복합된 지하 도시를 조성하고 명품 랜드마크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선상 데크: 철로 위에 기둥을 세우고 바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