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세대 개인정보 유출, 경비원에게 주민등록 세대명부 넘어가 대전 아파트, 122세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122세대 입주민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60대 통장 A 씨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관리사무소에 맡기면서, 세대명부를 통째로 넘겨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입니다. 세대명부에는 이름, 생년월일, 성별, 세대 구성원 등 민감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통장의 실수, 관리사무소에 세대명부 맡겨A 씨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세대주를 만나지 못하자 관리사무소에 세대명부를 맡겼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은 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세대명부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주민 신고로 사건 발각, 대전 중구 신속 대응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