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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된 신생아 버리고 수년간 아동수당은 또박또박 받아요즘 한국서 유행이래요…일본으로 건너가자 뒤집어졌다 [이슈+]

DailySeoulite 2024. 7.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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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무언가가 일본에서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긍정적일까요, 부정적일까요? 혹시 예상치 못한 문화 충돌이 있었던 걸까요? 지금 바로 기사를 통해 그 놀라운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3개월 된 신생아를 버리고 홀로 떠난 엄마. 하지만 아이를 버리고도 꼬박꼬박 받아온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동수당'입니다. 과연 엄마는 왜 아이를 버렸을까요? 그리고 죄책감 없이 아동수당을 받아온 그녀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믿기 힘든 사건의 전말이 곧 공개됩니다. 

 

3개월 된 아이를 버리고 5년 만에 덜미 잡힌 엄마

"내 아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 안 나요..."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한 엄마가 딸을 데려오지 않아 학교 측이 소재 파악에 나선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엄마는 3개월 된 딸을 버리고 5년 동안 딸의 행방을 숨긴 채 정부 지원금까지 받아 챙겼던 것이었습니다. 딸은 아직까지 찾지 못했고, 엄마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딸을 버리고 5년 동안 정부 지원금 1500만원 수령

30대 여성 A씨는 2017년 10월, 갓 태어난 딸을 버렸습니다. A씨는 딸을 어디에 버렸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고, 행방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진술한 장소들을 샅샅이 뒤졌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흘러 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A씨는 딸을 버린 후에도 정부에서 지급되는 양육수당과 아동수당 등 총 1500만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엄마는 징역 5년 선고, 딸은 여전히 행방불명

결국 A씨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아이의 생사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A씨가 미혼모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고려하여 양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딸은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딸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엄마는 5년 동안 감옥에서 죄책감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한국식 그릭 요거트,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중!

SNS 인플루언서와 아이돌이 즐겨 먹는 한국식 그릭 요거트

최근 일본에서 한국식 그릭 요거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 인플루언서나 아이돌이 SNS에서 자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일본의 한 생활정보 방송에서는 한국식 그릭 요거트를 "일본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수분 함유량이 적어 식감이 더 좋다"고 소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도쿄 하라주쿠에 한국식 그릭 요거트 전문점 등장!

도쿄 하라주쿠에는 한국식 그릭 요거트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카페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견과류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그릭 요거트는 1500~1700엔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픈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한국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 한국식 그릭 요거트 카페!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여성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국내 유명 그릭 요거트 카페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여행 인스타그램 계정들은 서울 시내에 위치한 유명 그릭 요거트 카페들을 "한국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일본 패션 매거진에서도 한국의 그릭 요거트 가게를 소개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한국식 그릭 요거트, 왜 이렇게 인기일까요?

한국식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유청을 더 많이 제거하여 크림치즈처럼 꾸덕꾸덕한 질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신맛을 최소화하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꿀, 그래놀라, 과일, 견과류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는 것도 인기 비결 중 하나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다!

한국식 그릭 요거트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른 디저트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국내 연예인들도 체중 감량 시 한 끼 식사 대용 식품으로 소개할 정도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식품입니다.

한국식 그릭 요거트, 새로운 한류 식품으로 등극!

한국식 그릭 요거트는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까지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한류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그릭 요거트를 즐겨 먹는 모습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한류에 관심이 많은 일본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릭 요거트, 유제품 시장 침체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최근 국내 우유 소비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식 그릭 요거트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릭 요거트는 100g당 14g가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젊은 세대의 경험 욕구를 충족시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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