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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평화로운 캠퍼스에서 갑작스러운 벼락이 떨어져 30대 남성이 의식을 잃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벌어진 끔찍한 사고,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캠퍼스에서 벼락을 맞다?! 30대 남성 의식불명
갑작스러운 소나기, 그리고 벼락
광주 지역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굵은 빗줄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쳤습니다. 한 대학교 캠퍼스를 거닐던 30대 남성, 갑자기 벼락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목격자 "깜짝 놀랐어요!"
현장 목격자는 "번개가 깜빡거리고 사람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나무 옆을 지나다가…
남성은 우산도 없이, 휴대폰도 사용하지 않고 나무 옆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벼락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치료 과정에서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의식은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원 연수 중 사고…
이 남성은 광주 지역 고등학교 교사로, 대학교 교원 연수를 받으러 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경찰과 소방당국은 낙뢰에 의한 감전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유의하고,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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