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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디단 망고복숭아 ‘옐로드림’을 아시나요

DailySeoulite 2024. 7. 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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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망고와 톡톡 터지는 복숭아의 만남! 🥭🍑 

 

상상만 해도 군침 도는 조합, 다디단 망고복숭아 '옐로드림'이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과연 어떤 매력으로 당신을 설레게 할까요? 지금 바로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천도 복숭아의 달콤함과 황도 복숭아의 식감을 한 번에! '옐로드림'이 온다!

'망고 복숭아'라는 별명을 가진 '옐로드림'

여름철 과일하면 떠오르는 복숭아! 그중에서도 겉은 천도 복숭아처럼 매끈하고 속은 황도 복숭아처럼 노란 과육을 가진 특별한 복숭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옐로드림'이라는 이름의 국내 개발 복숭아입니다. '옐로드림'은 마치 망고를 닮은 듯한 달콤한 맛과 향긋한 풍미로 '망고 복숭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달콤함과 신맛의 완벽한 조화!

'옐로드림'은 같은 시기에 나오는 다른 복숭아들보다 신맛은 3분의 1 정도 적고, 당도는 2브릭스(Brix)나 더 높은 13브릭스에 달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소비자 체험단 평가에서도 '옐로드림'은 당도 5.6점, 신맛 3점(점수가 낮을수록 신맛이 적음)을 기록하며 달콤함과 신맛의 완벽한 조화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30대는 높은 당도에, 20대는 겉모양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옐로드림'의 신맛이 적다는 점에 만족했습니다.

'옐로드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체험단의 96.9%가 '옐로드림'을 구매하겠다고 응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당도와 산도의 비율이 좋아서', '당도가 높아서' 등이 꼽혔습니다. 이처럼 '옐로드림'은 달콤한 맛과 매력적인 외모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옐로드림'의 미래, 기대되는 성장

농촌진흥청은 '옐로드림'의 재배 면적을 올해 250㏊에서 2030년까지 30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젊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맛과 모양을 내세운 전략적인 판매 촉진 활동을 펼쳐 '옐로드림' 소비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옐로드림'을 비롯해 '스위트퀸', '이노센스' 등 달콤한 천도 복숭아 품종들이 앞으로 우리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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