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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첫 금메달’ 오상욱·오예진, 1000만원대 명품 시계 받는다[파리올림픽]

DailySeoulite 2024. 8. 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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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낭보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오상욱과 오예진에게 1000만원대 명품 시계가 수여된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어떤 시계일까요? 훈련의 결실을 거둔 두 선수에게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닐까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대한민국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1000만원대 시계 선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과 사격 선수에게 뜻깊은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바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에서 제공하는 1000만원대의 고급 시계입니다!

오메가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펜싱과 사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죠.

1000만원대 명품 시계, 어떤 디자인일까요?

두 선수에게 증정되는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에디션입니다. 두 시계 모두 뒷면에 올림픽 엠블럼과 'PARIS 2024'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합니다.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는 1420만원,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은 129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금메달의 영광과 함께 값비싼 명품 시계까지, 두 선수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 같네요!

역대 오메가 시계를 받은 선수들

2012년 런던 올림픽 사격 진종오 선수를 시작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팀,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과 최민정 선수 등 대한민국을 빛낸 많은 선수들이 오메가 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오메가 시계를 선물 받는 기쁜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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