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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희룡·윤상현과 만찬… 연대 논의는 아직

DailySeoulite 2024. 7.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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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의 정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원희룡, 윤상현 의원과의 만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연 세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친목일 뿐일까요? 아니면 차기 대권을 향한 전략적 연대의 신호탄일까요? 뜨거운 정치권의 움직임, 그 속내를 파헤쳐 봅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진 흥미진진한 만찬!

과연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흥미로운 만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나경원 후보원희룡, 윤상현 후보가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인데요.

이 만찬은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함께 자리한 자리였습니다. 원희룡, 윤상현 후보는 해당 재판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지만, 당시 상황에 대한 공감과 당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함께했다고 합니다.

나경원 후보는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자리에 원희룡, 윤상현 후보가 함께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당의 역사와 뿌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후보가 등장해서, 원희룡, 윤상현 후보가 함께 걱정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는 것이죠.

만찬에서는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당의 미래와 분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고 합니다. 나경원 후보는 결선 투표를 진행할 경우, 다른 후보들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큰 틀에서 인식을 같이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이 만찬이 당대표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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