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데이브 민,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 미국 연방 하원에 한국계 데이브 민 당선!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해온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이 연방 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CNN, NBC, ABC 등 주요 방송들은 캘리포니아주 47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데이브 민 후보가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민 후보는 50.9%의 득표율로 49.1%를 얻은 공화당 스콧 보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이번 선거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치열하게 경쟁한 지역이었습니다. 양당은 자금과 인력을 총동원하며 선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개표 초반에는 근소한 차이로 열세를 보였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 민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선거구는 로스앤젤레스 남쪽 오렌지 카운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