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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전 여친 측 마약 투약 사실이지만…업소녀 아닌 평범한 대학원생

DailySeoulite 2024. 7. 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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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의 마약 투약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흔히 알려진 '업소녀'가 아닌,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큰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는 왜 마약에 손을 대게 되었을까요?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농구 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업소녀 출신' 루머에 강력 반박

"대학원 석사 과정 중이었던 평범한 사람"

최근 농구 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매체에서 A씨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A씨 측근은 강력하게 반박하며 "A씨는 유흥업소에서 일한 적이 없으며, 평범하게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던 친구"라고 주장했다.

A씨 측근은 "A씨는 과거 유흥업소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며 "해당 유흥업소 마담으로 알려진 김 씨와는 통화한 적은 있지만, 업소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A씨가 최근 허웅과 관련된 상황으로 큰 힘겨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A씨 부모님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해 더욱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약 투약 의혹과 故 이선균 사건 연루에 대한 해명

A씨 측근은 A씨가 과거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마약 투약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권유를 받아 한 것이며, 현재는 관련 사건이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는 故 이선균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며, 단지 김 씨와 통화한 사실만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현재 허웅과의 관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업소녀 출신'이라는 허위 사실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웅 측은 지난달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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