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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KT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DailySeoulite 2024. 10. 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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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KT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LG, 임찬규의 호투로 플레이오프 진출!

LG 트윈스가 앵커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선발 투수 임찬규의 맹활약에 힘입어 KT 위즈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임찬규는 2차전에 이어 또 한번 KT 타선을 잠재우며 시리즈 MVP를 차지했습니다.

1회부터 압도적인 투구

임찬규는 1회 첫 타자 김민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자신감 넘치는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KT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지 못하도록 스트라이크 존 외곽을 찌르는 날카로운 제구력을 선보였습니다. 잠실 구장의 홈팬들의 열띤 응원도 임찬규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KT의 추격을 막아낸 엘지

KT는 1회 장성우의 홈런성 타구가 좌측 담장 앞에서 잡히는 불운을 겪었고, 2회에는 강백호의 담장을 맞춘 타구가 2루수에게 잡히며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LG는 1회말 오스틴의 우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김현수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3회에는 오스틴의 홈런성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혔지만, 희생 플라이가 되어 한 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임찬규, 6이닝 1실점 호투

임찬규는 6이닝 동안 1실점만 허용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6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KT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엘지는 임찬규의 호투에 이어 손주영의 무실점 역투까지 더해져 KT를 4대 1로 제압했습니다.

임찬규의 소감

"마지막까지 와서 승리할 수 있어 기쁘고, 무엇보다 가을 야구를 짧게 끝내고 싶지 않았는데 길게 끌고 갈 수 있어 좋습니다." - 임찬규

다음 상대는 삼성

3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엘지는 오는 일요일부터 삼성 라이온즈와 5전 3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 엘지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향한 꿈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현아 용준형, 9개월 열애 끝에 결혼


현아♥용준형, 드디어 부부가 됐다!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1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성북구 삼청각 야외에서 양가 친지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흰색 턱시도를 입은 용준형은 하객들의 환호 속에 입장했고, 미니 드레스에 빨간 구두를 신은 현아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등장했습니다.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 주례 없이 서약식 진행


청사초롱이 내걸린 야외 식장은 해가 지자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주례와 축가 없이 서로에게 잊지 못할 약속을 나누며 반지를 교환했습니다. 현아는 서약식에서 "남편에게 취미가 생기면 무엇이든 같이 해주는 친구 같은 아내가 되겠다"며 "매일 아침 함께 눈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15년 인연,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의 진심 어린 축사


현아와 15년 동안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가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축사하는 동안 현아와 용준형은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노윤호, 홍석천, 엄정화 등 동료들의 축하


결혼식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홍석천, 엄정화 등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고 9개월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걸그룹 포미닛과 그룹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원더걸스 출신 현아, 솔로 가수로 활동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포미닛을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체인지', '버블 팝!', '빨개요' 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하여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했지만, 2019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BIFF, 30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


30주년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새로운 도전 시작


내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를 넘어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산업의 침체 속에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새로운 30년을 위해 어떤 도전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직 정비와 예산 확보, 최우선 과제


부산국제영화제는 2년째 공석인 집행위원장을 내년 초 선임하고 삭감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영화제 위상 강화를 위해 칸 '황금종려상'이나 베니스 '황금사자상'과 같은 영화제 대상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변화하는 영화 시장에 대한 대응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인해 영화·영상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OTT와 인공지능 등 새로운 플랫폼과 기술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영화제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아시아 영화 인재 발굴과 최고의 영화 소개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 인재를 발굴하고 최고의 영화를 팬들에게 소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새로운 감독들에게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성장, 새로운 도전에 기대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30년 동안 어떤 도전을 통해 더욱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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